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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공돈이 생기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06회 작성일 19-08-26 04:41

본문

* 만일 공돈이 생기면 *

                                                           우심 안국훈

 

사람마다 돈의 가치 다르고

하루 자고 나면 생각 달라지더라도

엎어버릴 수는 있지만

알고 있는 한 묵인할 순 없다

 

만일 공돈 생기면

남들과 73까지는 수용하지만

82가 되면

둘 다 못 받는 게 대부분이다

 

배고픈 건 참을 수 있어도

배 아픈 건 못 참는 건

세상 어디 가더라도

일반적인 재미있는 심리 현상이다

 

하지만 상대가

아무리 으름장 놓더라도

만일 판을 뒤엎을 수 없을 때는

기꺼이 82까지 수용하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돈이란 생각해보면 묘합니다.
없어서는 안되고 있으면 더 가지고 싶고
돈의 가치가 달라지니 가치 있게 써야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돈은 없으면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짐이 되지 싶습니다
모든 게 적당하니 감당할 만큼 갖는 게 필요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참 좋은 아침
시원합니다 상쾌합니다
가을 참 좋은계절
우리 같이 아름다운 가을 맞아요
 늘 감사와 존경 사랑을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새벽에 한차례 비가 내려선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신선한 아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팔월이지만
마음은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손녀에게
공짜는 비상이다 누가 밥이라도 사준다 하면 네돈 안준것은 먹지 말라
넌 지금 부터 공인이라고
안국훈 시인님 날씨가 많이 시원합니다 환절기 건강 하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 세태를 보면
나랏돈을 보면 공짜인듯 파리떼처럼 모려들어
나라와 국민의 고통은 더해지지 싶습니다
마음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디를 가도
늘 공짜를 좋아하고
항상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짜는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그런 일이 있은 때는
8대2도 기꺼이 수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지나친 욕심은 언제나 화를 부르듯
대책 없이 사고치는 정책도
결국은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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