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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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14회 작성일 19-08-26 06:44본문
가을은 위대하다
봄과 여름
아픔과 기쁨 땀으로 왔다
가을이 웃는다
무거운 짐 지고
알알이 영걸 어라
풍년 노래 울려라
아낌없이 주련다
튼실한 알곡을
가을은
행복하다
다 주고 빈 몸으로 가련다
가볍게 가볍게
흔적도 남기지 않고 가련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적 하나 남기지 못하는 인생이건안 아웅다웅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더우가 않을려고 안간힘을 다 했지만
세월앞에 꼬리를 내렸습니다
가을은 왔습니다 행복안고
우리사회도 가을 같았으면 바랍니다
늘 존경과 감사 사랑을 올립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언어가 좋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관심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 행복 누리셔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은 아낌없이 주는 착한 계절인가 봅니다. 영근 곡식 과일 다 남겨놓고 떠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정말 위대합니다
그 동안 모아두었던 것
아낌없이 다 주고 떠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아름다운 가을 행복을 만들어가요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풍요롭고참으로 위대한
계절임에 툴람아 없습니다.
여름도 떠날 준비를 하는 계절
특히 가을은 행복한 계절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가을이 왔습니다
오는길에 안정도 동행하면 좋겠습니다
세계가 서로 돕는 외교가
빨리 이뤄지길 진심으로 빌고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새벽에 비가 내리니
선선해진 아침공기에
퇴약볕과 태풍도 저만치 사라지고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는 가을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여름이 떠나가는 눈물인것 같습니다
일년을 어찌 기다려라
가을의 행복 우리 같이 누려요
늘 감사와 존경 사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