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 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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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59회 작성일 18-01-27 11:01본문
피맛골 향가。
하나비。
김생에 홍랑 愛 너 불타는가
원삼저고리 피맛골 태우는가
고운 열바람 하얀 향가 타고
설꽃 열애로 꿈 잉태 하누나。
하얀 밀어 열두폭 치마 홍랑
옛 사랑의 마음에 춤추는 새
하얀 수술로 유혹한 그 설화
만발한 꽃 니 온정 피어나니。
그 빛에 달콤한 그리움 향가
꽃과 나비 꽃잎에 업 맞춤엔
그 꽃술 아름담 홍생의 미소
죽을 운명 추억이 있나 보다。
아름담 니 연서 피우던 날엔
맘 향수 오솔길에 고운 사랑
니 영혼 부르는 햐이얀 나비
난 本尊에 니 사랑을 그리니。
_主情主義。Emotionalism
§note§
피맛골。
조선시대 말을 타고 종로를 행차하는 양반들을 피하기 위해 서민들이 이 길을 걸었는데
여기에서 '말을 피하는 길'이라는 이름의 피맛골(피마 避馬+골)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피마길은 민본사상을 외친 정도전이 한양 도성을 설계할때
백성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만든 길이라고 한다。
本尊。
1 본존。
2 당사자。
3 (농담조로) 본인。
4 장본인。
M
얼후(二胡) 연주 - 뮤지컬 "피맛골 연가" / 당신에게。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가를 배우고 갑니다 하나비 시인님 안녕 하시죠
반가워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ㅎrㄴrㅂi。님의 댓글의 댓글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도
옛날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진짜 그립습니다。
행복 하소서。~_^*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rㄴrㅂi。님의 댓글의 댓글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옵소서。
행복 하옵소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