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뜨락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뜨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2회 작성일 19-08-27 01:28

본문

   가을 뜨락

                            ㅡ 이 원 문 ㅡ

 

봉숭아 병들고

채송화 늘어졌다

늘어져도 피는 꽃

떠난 여름이 아쉬웠나

 

병들은 봉숭아

언제였던 여름인가

곱띠 고운 그 세월

누구의 꽃이였고

 

지붕 위 둥근 박

달맞이에 설레임

앞 뒤뜰 맨드라미

봉숭아 바라본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지붕 위 둥근 박에 달맞이에 설레임
앞 뒤뜰 맨드라미와 봉숭아를 바라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붕 위 둥근 박
달맞이에 설레임
앞 뒤뜰 맨드라미
봉숭아 바라본다 
고향의 정이 그리워지는 시향
늘 감사와존경 사랑을 드립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모든 것이 이울러가고
시들어 없어질지라도
그래도 좋은 세월 있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Total 20,976건 11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26
가을 바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8-26
153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8-26
15324
팔월의 서정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8-26
153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 08-26
15322
빛 같은 세월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8-26
15321
처서 지나고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8-26
15320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8-26
1531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8-26
1531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8-26
15317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8-26
1531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8-26
153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8-26
15314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8-26
1531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8-26
열람중
가을 뜨락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8-27
153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8-27
15310
뒤안길에서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 08-27
15309
호호 할머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8-27
15308
앉은 자리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8-27
15307
생명의 씨앗 댓글+ 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8-27
15306
새로 찾은 길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8-27
15305
80% 만족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8-27
15304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8-27
1530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8-27
1530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8-27
1530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8-27
15300
긍정의 힘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8-28
1529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8-28
15298
어떤 시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8-28
15297
마지막 향연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8-28
15296
참 좋은 만남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8-28
15295
가을의 약속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8-28
15294
꿈 보다 해몽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8-28
1529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8-28
1529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8-28
15291
그 누구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8-28
15290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8-28
15289
천륜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8-29
15288
따뜻한 마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8-29
15287
9월이 오면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8-29
1528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8-29
15285
찬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8-29
15284
친정아버지 댓글+ 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8-29
15283
골짜기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8-29
1528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8-29
15281
가을이 오면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8-30
15280
인연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8-30
152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8-30
152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8-30
15277
아야 아야 댓글+ 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8-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