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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알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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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19회 작성일 19-08-28 16:28

본문

 시마을에 시를 쓰시던 김안로 시인님의

시집이 나왔습니각

 얼룩무니 수막새

시인님들 축하 해 주셔요


그리고 시마을 초창기 부터 열심히 시를 써오신

안희선 시인님의 글이 보이지 않아

안부가 궁금 합니다 

혹여 아시는 분이 없나요

시마을에 안 보이는 분이 한두 분이겠습니까만

그분은 너무 열심히 쓰시던 분이라서

더욱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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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오늘 제가 몸이 너무 고단하여 시마을에 늦게 들어왔네요.
안희선 시인님은 현재 Andres001 닉으로 창작방에서 활동 중이시더군요.
유독 미운살이 박히던 분이었음을 기억하면서
누가 왜 그리도 미워하였는지 한편 은근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저도 몇 해 동안 시마을에 발걸음 하지 못한 탓에 시말 상황을 잘 알지 못하나
언제부터인지 작가방에 오가시던 분들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고 썰렁하기까지 합니다.
모두가 마음 너그럽지 못한 결과의 소치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 어느 분을 무론하고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 줘야 합니다.
시종일관 시마을을 의도적 혹은 악의적 마음으로 비방할 목적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 작가방에 글을 올리시는 선생님들은 대략 열 명 남짓해 보이는데
이래서야 명실공히 시마을 작가시 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 필요 이상으로 작가시 방에 운영자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창작글도 이곳에 발표하지 않습니다)
이래서야 어찌 이 자리에서 운영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시마을 동인에 속하지 않은 가장 중립적이면서 인품을 겸비한 덕망있는 분을 운영자로 새로 추대하고
예전처럼 작가시 방을 새로 활성화 시켜야 될 줄로 압니다.
내외부 사람들이 이곳을 보고 과연 어찌 생각할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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