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오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9월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51회 작성일 19-08-29 06:36

본문

9월이 오면 / 정심 김덕성

 

 

9월은 가을의 시작

과일마다 맛있게 영글고

보름달은 더 둥글게 밝히셔서

풍요로운 가을 되게 하소서

 

태양이 남긴 아픈 상흔을

말끔히 시원한 가을바람에 씻어

수정 같은 맑은 마음이

모나지 않고 둥글게 하소서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

포근하게 내리는 햇살로

곱게 그려놓은 쪽빛 하늘빛처럼

보다 더 청백하게 하소서

 

맺은 연을 소중히 간직하여

감사로 이어지게 하시고

가슴에 그리움을 품을 줄 아는

정이 넘치는 9

하늘의 은총을 내리소서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아침
가을은 하늘이 만든 최상의 작품
 주신 사랑 감사로 받아
기쁨이 한아름 가정가정마다
 김덕성 시인님
우리 함께 가을 행복을 담아요
우리 사회가 가을 행복이 가정마다
고을고을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계절
9월이 오면
시인님 기도하시는데로
다 이루어지게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비가 내려선가
문득 가을 깊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대추알도 단단해지고
배와 사과도 몸집을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830건 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430
별리의 눈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3-08
204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3-16
20428
행복이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5-24
20427
악녀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9-04
2042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1-02
204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2-17
2042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5-25
20423
시는 시라서 댓글+ 4
풍란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12-29
20422
가는 세월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1-08
204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5-01
204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1 01-23
2041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2-14
20418
그리운 하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8-17
20417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1-07
2041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7-05
204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1-26
20414
진실에 향기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1-12
20413
왕따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2-22
204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5-02
204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2-12
2041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2-26
20409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2-20
2040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1-02
2040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3-22
20406
그대에게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4-12
열람중
9월이 오면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8-29
20404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1-12
20403
오늘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3-26
2040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4-30
20401
가을 편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9-05
20400
삶의 반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2-05
20399
라일락 꽃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1 05-04
20398
유월의 선물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6-01
2039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6-07
2039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3-27
20395
내 마음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4-09
20394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1-24
20393
어떤 그리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3-01
203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3-02
20391
목련꽃 사랑 댓글+ 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1 04-02
203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4-13
2038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0-20
20388
비에 젖어 댓글+ 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2-30
20387
새해의 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1-01
2038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01
20385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9-01
203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20
20383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26
2038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0-09
20381
눈의 여왕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