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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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84회 작성일 19-08-31 11:24본문
너 / 류인순
허락도 없이
내 마음 무료입장 하더니
지금껏 나갈 줄 모르네
아마도,
영영 그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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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나>의 거울일 수 있겠다 하는..
어느 날 느닷없이 무료 입장한 <너>를 통해 <나> 또한 그 안에 들어 있음을 발견한 자아..
"너와 나는 하나이다"
다만 싸우지만 않는다면..
다만 싸움을 통해 진정 이타심을 넘어 비로소 한가지 <나>로 완성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