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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의 치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5회 작성일 19-09-02 09:56

본문


길 가다 아는 사람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돌아서 오는데

이름도 기억이 없고 아름아름하다.

-

의학기술 발달로

백세 시대가 열릴 거라는데

그것이 복이 될 런지

불행이 될 런지...

사는 집도 찾지 못하고

식구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 한다면...






추천0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파킨슨..
주변을 돌아보면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어느 날 갑자기 혹 나도..하는 생각에
자신이 지워지고 없는 곳에서 말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 어느날 갑자기 자기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무서워요 
글 쓰는 사람은 치매가 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에 억지로라도 긍정을 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 정말 무서워요 옆에서 돌보는 가족도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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