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꽃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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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39회 작성일 19-09-09 05:22본문
내 마음에
내 작은 마음에
예쁜 꽃씨를 심고 싶다
매일매일
사랑이 담긴 물을 주고
내 마음에 꽃밭에서 쉬고 싶다
채송화도 봉숭아도
나팔꽃도 달리아도
심고 싶다
노란 민들레도
살짝 고개 내 밀면
더 좋겠다
내 마음에 꽃 밭에서
매일매일 행복하고 싶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상추씨도 아니고 배추씨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온갖 몸에 조아라 하는 약초를 심거나 캐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몸에 좋다는 건 다 먹고..
산삼에 더덕 온갖 약초 오골계 멧돼지 고기...등등
진짜 자연인은 지혼자 원시인처럼 사는 거 아닙니까.
오데 방송 다 타고 과거 쓰라린 얘기 카메라 앞에서 다 해싸미시롱..
내 작은 마음에 작은 꽃씨를 심고 싶다는 마음이 이른 아침에 제 마음을 깨웁니다.
그리하여 작은 마음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을 느끼고 살고 싶다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관심 주셔 은혜 높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습니다
상처를 남겠습니다
빨리 복구해
좋은 추석 행복한 추석을맞길 기대 합니다 전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작은 마음에 예쁜 꽃씨를 심으셔서
마음에 꽃 밭에서 매일매일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작은것에 머뭅니다
작은 감사 또 감사가 쑥쑥 자라겠죠
늘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농장에 가보면 하얗게 피어난
부추꽃이 예쁘기만 합니다
가을이 되어 피어나는 코스모스 무궁화
달맞이꽃 붓꽃들이 반갑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고운 한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태풍은 지나갔지만 비가 내립니다
상처를 남기고 갔습니다 빨리 복구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만 무겁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 축복을 드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 마음 꽃밭에 예쁜 꽃을 심고싶다하시네요. 마음도 고와 꽃들도 곱게 피리라 생각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옛 고향 초가의 뜨락
그리고 우물둥치에 피었던
맨드라미 길가에 코스모스
얼마나 예뻤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이님
늘 감사합니다
고향에도 태풍 피해는 없는지 염려됩니다
마음은 늘 고향에 머무는데
이젠 고향에도 가까운 친척은 도시로 떠나고 없습니다
고향이 그리워 찾아도 갈 곳이 없습니다 갈 때 설레이는
마음이 돌아올때 허전하고 텅빈 가슴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에 작은 꽃씨를 심어
예쁜 꽃들을 피워내서
마음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 준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시인님
태풍은 갔는데 비가 내리네요
한가위가 가까워지는데 해 맑은 하늘이 보고싶습니다
추석에 두둥실 둥근달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