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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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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04회 작성일 19-09-11 07:08

본문

 

그냥 / 유리바다 
 

나는 그냥 좋다
아무것도 더하거나 빼지 않으면
그냥 좋다
그냥 있는 것으로
그냥 보는 것으로
그냥 기쁘고 행복하다
겉사람보다 속사람이 아름다우면
그냥 좋다
누가 궁금 물어도
내 대답은 한가지
그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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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태복음 6장에 보면 '주기도문'이 나오는데요,
예수님이 가르쳐준 주기도문의 말씀에는 <대게>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교회에서는 예배를 마칠 때, '대게'라는 말을 넣어 주기도문을 해요.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

대게..?
대충, 대체적으로, 대략적으로, 일반적으로,의 뜻인데..
한번 풀어볼까요..

"대충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대체적으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일반적으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이렇게 되는거죠.

영원히 영광받으실 아버지께서 어찌 생각하실까 한번쯤 생각해봐야 합니다.
마태복음 13장 24~25절에 보면
인자가 좋은 씨를 제밭에 뿌렸는데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 원수가 와서 가라지씨를 덧뿌리고 갔다고 합니다.
가라지씨는 이런 방법의 교묘한 수법으로 뿌려지게 되는 것이지요..

계시록 22장 18~19절에 본바,
성경에 기록된 것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이르지 못한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좋다가
그냥 좋습니다
우리의 말중에 그냥 긍정의 뜻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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