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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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한가위 깊은 밤
덩그러니 하얀 얼굴
서늘바람 타고 내려
앙가슴 건드리네
아련한 숨결
시린 옛이야기
걸핏하면 찾아와
꿈자리 적시겠네
스토리문학관.2019.9.12
한가위 깊은 밤
덩그러니 하얀 얼굴
서늘바람 타고 내려
앙가슴 건드리네
아련한 숨결
시린 옛이야기
걸핏하면 찾아와
꿈자리 적시겠네
스토리문학관.201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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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