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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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반세기
ㅡ 이 원 문 ㅡ
신장로 위 그 하늘
찿아가도 볼 수 없는
마음의 고향인가
반세기의 그 고향
여기가 어디인가
보름달 안 그 고향
늙은 몸에 그려보는
꿈 속의 고향인가
기억의 이 늙은 몸
감춘 눈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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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명절이면 더 고향생각이 많이 납니다
또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가야죠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신장로 => 신작로
고향은 늘 이렇듯 어디에 있든 곁에 두고 살아가고픈 그리움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