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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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2회 작성일 19-09-15 05:36본문
꽃향기 가득한 봄을 지나
신록이 춤추는 여름
푹푹 삶는 것 같은 열정
아주 무서운 태풍 링링
어렵고 힘든 시험 통과
들녘 황금색 파도
나뭇잎은 자신을 조금씩 낮추고 있다
낮아져서 얻어지는 화려함
마지막 잎새도
아름답게 지고 싶은 자연의 소망
오면 가야 하는 자연의 순리
순응하는 자연
자연은 위대하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변질되기 전에는 만물을 다스리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자연 만물을 통해 배우는 입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죠
자연의 보는 눈을 가진자는 자연이 스승이죠
한치의 오차없는 자연
사람도 자연입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민족 대 명절인 한가위
사랑하는 가족 친지분들과
오순도순 정겨운 시간 가지셨는지요?
좋은 작품 감사히 배독합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따르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여름이 떠난 자리에
해바라기 몸집 불리고
머루도 익고 달래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위대한 자연과 함께
행복한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누구 위하여 익어갈가
전부를 주고 떠나면서
신의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 가을 행복을 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