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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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74회 작성일 19-09-16 00:01본문
동무의 노래
ㅡ 이 원 문 ㅡ
그리워라
나 여기 왜 왔니
타향의 서로움
네 노래 듣고 싶구나 눈물만 흘러
너의 노래
내가 흉 보았고
내 노래 흉본 너
우리 그때 무슨 노래 많이 불렀지
그 노래들
틀려도 좋았고
맞으면 더 좋고
부끄러워도 그렇게 불렀었잖니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그리고 가을 날
겨울은 추워서 양지 찾아 다녔고
꿈이어라
모두 꿈이었니
다 꿈이었었니
동무야 소식 주렴 나 잊지 않았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옛 동무가 무척 그리운가 봅니다.
정말 저도 동무가 소식 좀 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심으로 돌아가 그 옛날 노래가 듣고싶은 시인님의 빈 마음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추석 잘 보내셨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은 영원한 고향
타향은 영원한 타향인것 같습니다
자꾸만 고향 쪽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무끼리 부르는 노래
잘 부르면 어떻고
못불러도 어떻겠습니까
지난 추억은 늘 아름답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향기 묻어나는 날이면
코스모스 길 걸으며
함께 음악을 듣던 그 옛날이
그립기만 합니다
남은 구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