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말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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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48회 작성일 19-09-16 07:23본문
나 이제 말하노니 / 유리바다 이종인
나 이제 말하노니
눈물 없이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 말라
눈물 없이는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 말라
눈물 없이는 성경을 읽었다고도 하지 말찌니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것은
선지 사도들이 흘린 피와
모든 희생의 덕분이니
천국은 이처럼 세상 끝날에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새 언약의 나라가 아니냐
눈물 없이는 도무지
살아간다고도 사랑한다고도
말조차 생각조차 하지 말라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은 덮어 두고
목사의 가르침만을 절대시 하지 말라
성경을 모르면 하늘의 약속도 뜻도 마음도 알 수 없으니
오해하여
그 옛날 모세의 율법만을 고집하던 서기관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면서 보내심을 받은 예수를 죽인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칼로 찌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교회와 목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성경 말씀 안으로 돌아가야 한다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누군고?
작금의 기독교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아닌가?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시록 21장 2절)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화산상에서 신령체로 변한 모습을 본 제자들 중 세 사람이
예수와 모세 엘리야를 보고
그 광경이 얼마나 황홀했으면,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지어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주께서는 장차 이 땅에 이루어질 천국을 살짝 맛배기로 샘플로 제자 셋에게 보여주셨던 것이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마 17:1~2, 눅 9:28)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인터뷰..
李기자: 성도님 오늘 은혜 많이 받았습니까?
교인: 그럼요, 우리 목사님 최고입니다. 말씀을 어찌나 재미있게 하시던지^^
李기자: 아 네,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늘 품고 교회에 다니시는군요.
교인: 그럼요, 우리는 죽으면 꼭 천국에 갑니다. 열심히 교회다녔고 헌금 봉사 많이 했거든요^^
李기자: 천국은 가는 사람이 아주 적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교인들은 모두 천국가는군요..
교인: 글쎄요, 다른 건 모르겠고 착하게 살고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는 거 아니겠어요?
李기자: 그럼 교회 밖에서 사는 사람들,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가겠네요?
교인: 그럼요, 예수님을 믿지도 않는데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천국가겠어요?
李기자: 죄송하지만, 작고 큰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그동안 천여 건이 넘는 성범죄 헌금횡령 이건 어찌 생각을 하시나요?
교인: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요. 암튼 우리 목사님 하나님의 대언자이십니다.
李기자: ??? 아 네, 그렇군요.
교인: 기자 양반, 당신도 우리 교회 좀 나오세요. 요즘 무슨 일인지 자꾸 교인수가 줄어들어요.
李기자: 말씀은 고맙지만, 저는 부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인: 아이고오.. 아직도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시다니.. 부처님이 천지창조라도 하셨습니까?
李기자: 그건 아니지만.. 그저 마음 편히 신앙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총이 충만하소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 없이 빵을 먹으며 인생 논하지 말고
눈물이 영혼을 맑게 한다는 말에
고개 끄덕거리게 됩니다
슬픔이 슬픔을 위로하는 세상을 살더라도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