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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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9
하운 김남열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고
멈추라고 해도
멈추지 않아
두 손 모아
간절히 애원을 해도
냉정하게
흘러가는 세월아
아!
어쩌다 난
사랑을 하다가
가는 세월도 잊고
사랑의 포로가
되었는가
허나
후회하지 않으리
어차피 하늘 갈적
빛지고 가는 것이
사랑빛
뿐이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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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지는 노을도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함께 하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