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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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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9-16 11:51

본문

입술 타령/鞍山백원기

 

사람 모인 곳에 가면

입술만 보인다

그중에서 색깔 입술

주로 붉은빛

 

얼굴보다

입술만 보여

다문 입술 열린 입술

무슨 입술 경연 대회

 

얇은 입술 두꺼운 입술

어린 입술 나이 든 입술

가지각색 입술

 

걷거나 버스 타거나

지하철 타거나

어딜 가거나

립스틱 짙게 바른

빨간 입술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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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죠
빨간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허연 입술보다 빨간 입술이 더 아름답습니다 
빨간 입술이 내는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위선에 있는 분들이,,,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젊은 청춘 생기 돋는
그 입술들 아름답지요
버드나무 춤추듯 그 봄의 청춘인듯이요
.
그런데 저는 관상으로 많이 봅니다
인생 팔자 운명은 모두 얼굴에 나타납니다
그 길이 보이니 불쌍한 사람도 더러 있지요
그래도 모르는 청춘들은 서로 좋다 하니
그 운명을 서로 짊어지고 가야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술이 사람을 미혹케 합니다.
저도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립스틱 짙게 바른 빨간 입술만
보이며 눈을 현혹게 하는
무서운 세상 조심해야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이 타인을 볼 때
입술이 제일 먼저 보인다 하는데
아마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립스틱 하나에도
사람이 달리 보일 때도 있지만
너무 어울리지 않게 진하게 화장을 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행복한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시인님, 이원문시인님, 하영순시인님, 김덕성시인님, 도지현시인님, 안국훈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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