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06회 작성일 18-01-30 03:48본문
*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라 *
우심 안국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처럼
아쉬운 일 또 있으랴
내 머리 위로 꽃향기 번져가듯
그냥 마음 기쁘고 설레는 게 희망이어라
나의 희망은 축복이고
간절한 꿈으로
상처에서 새살 돋듯 새롭고
비온 뒤 떠오른 무지개처럼 신비로워라
이게 끝이 아니나니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란
자기와의 끊임없는 간절한 약속
낯선 땅에서도 봄날 오듯 괜찮을 거야
가슴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한 마리 파랑새 되어
맑은 영혼을 위해 노래하는
자유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과 혜어진다는 것은
아마 세상에에서 제일 가슴 아픈 일은 없지 않을까요.
그 아쉬움이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신다는
고운 마음을 보면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생각보다
더 가슴 아프게 오래갈 듯 싶습니다
뜨겁게 젊은 시절 함께한 순간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가슴에는 제각기 다른 희망을 품고 살겠지요
오늘도 그 희망을 향한 하루
보람차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셀레 시인님!
저마다 생김 다르고 사는 방법 달라도
누구나 행복하게 살길 원하겠지요
늘 먼저 건강부터 챙길 일입니다
오늘도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온 뒤 떠오르는 무지개 참 요즘은 보기 귀하지요
이 땅에도 희망의 꽃이 피려는지 참담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엔 무지개도 보기 어렵고
휘영창 밝은 보름달도 보기 어렵습니다
오늘 밤하늘 바라보니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
언제 들어도 소중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희망의 씨앗이 봄처럼 피어나는
새로운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날씨는 많이 춥지만
마음 따스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아무리 힘이 들고
긴 어둠의 동굴에 갇혔어도
희망의 빛줄기 있으면 견딜 만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