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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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65회 작성일 19-09-16 22:18본문
* 한결같은 마음으로 *
우심 안국훈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선물은
인사하며 웃음을 짓는 것이고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엄지는 부모님의 사랑이고
검지는 형제자매의 사랑이고
중지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고
약지는 연인에 대한 사랑이 되고
새끼손가락은 자녀에 대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영원하다고 믿지 못하면
중지를 중심으로 해서
양 손가락을 맞대고 떼어보세요
부모 형제 자식은 손쉽게 떨어집니다
그런데 약지만 떨어지지 않는 건
비록 피를 나누지 않았지만
사랑으로 평생 함께 살아야 한다는 걸
우리에게 알려주는 깨달음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
둘도 아닝 단 하나의 최고의 선물은
말씀대로 한결같은 마음임을
저도 동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알밤이 떨어지고 호두알도 떨어지고
대추알 붉게 단단해지며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모처럼 푸르른 하늘빛처럼
행복 가득한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한결 같가가 참 어려워요 바람이 불면 결이 흔들리지요
노력 하겠습니다 결이 바람 타지 않기를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같이 선거 때 공약한 것과 달리
언행이 달라지는 세상
한결같은 마음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섯손가락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다짐해보는 시입니다. 무슨 사랑이라도 멀어지면 섭섭한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느 손가락 깨물어도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지만
막상 소홀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결같은 마음만 유지하리라 다짐하면서 살아도
덜 실수하고 덜 후회하는 삶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 추석명절 행복하게 잘 지내셨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그러게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도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거늘
민심 두려운 줄 모르고 정치하는 것 같습니다
남은 구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한결같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살겠다 하면서
왜 자꾸만 변하는 마음인지요
그래도 최선은 다해보아야겠죠
남은 시간도 사랑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열심히 사는 사람은
늘 한결같은 마음이 있어서입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해바라기의 미소처럼
고운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손가락 하나 하나에도 끈끈한 소통의 인연이 있는 거로군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종인 시인님!
어느 손가락 때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듯
저마다 다 소중한 존재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찾아 뵙지는 못아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안부드립니다
안국훈 시인님 늘 건강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