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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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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28회 작성일 19-09-17 23:47

본문

진주처럼

빛나지 않아도 좋아
꿈 찾아가고 싶다

조개가 진주를 낳듯
아픔이 올지라도
지금이 좋다

어둠의 세월이
길고 길지라도

시향을 찾아
오늘도 헤매고 헤맨다

꽉 막힌 터날
움직임이 없다

작은 미세한 숨길도 좋아
아주 작은 불빛이 보고 싶다

어둠의 순간이 길지라도
꿈 찾아가고 싶다

가다가 지쳐도
아름다운 석양 노을 보고 싶다

내가 찾은 은은한 시향에 웃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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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꿈은 한상 감미롭지요.
고운 꿈을 찾아가시기 바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참 좋은 아침
참 좋은계절
참 좋은 가을
만들어 가셔요
늘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가 늘 축복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바다 시인님
아침이 참 좋습니다 가을이 참 좋습니다
참 좋은 공기 참 좋습니다 온늘도
참 좋은 오늘 만들어 가요
우리 같이,,,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고 어둡더라도
시어를 찾을 수 있고
옮길 수 있으면 행복이라 하겠죠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가을이 중심을 지나
조금씩  나뭇잎이 힘을 잃어가는 모습입니다
오르면 내려야함은 나무는 잘 알죠
순응하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좋은 밤 되셔요
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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