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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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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6회 작성일 19-09-19 18:33

본문

나는 누구인가?


매일 모래 성만 쌓기보다

해 지기 전에 작은 오두막이라도 

지어 볼까 해서

벽돌 한 장 얹는 마음으로

한 편의 글을 쓴다.

나 오늘도


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난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 본다

 나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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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저도 나는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가고 있나 
나라는 존재의 무엇인가
몰입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니
내가 이땅에 온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에 같이 할 수 있는 준재가 있음은
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일때를 생각하면 무서움이 밀려옵니다
우리는 매일 오래오래 같이 살다가 같이 가자고 합니다 
둘이라서 살아야 할 가치가 있지만 혼자라면
 삶에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있겠지하고 생각 해 보기도 합니다 
우리 같은 공간에서 시향으로 나눌 수 있음은 저에게 무한한 축복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없는 화두.. 나는 누구인가?
한동안 잠잠 잊은듯 했는데
이 밤에
내안의 내가 나를 붙들며 내게 묻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를 무엇이라 하느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좋은 계절인가 합니다.
요즘 나는 누구인가 모르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보람있게 살아야 하는데 세월은 기다려 주지를 않습니다.
오늘도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 보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동 속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살며 하루를 돌아보고
인생을 살며 인생을 돌아보는 사람은
길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지 싶습니다
걷노라면 좋은 날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나는 누구죠?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여행가는 사람인가요?
그저 무심히 사는 게 편하겠어요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것이 바로인생이지요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매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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