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아침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도시의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65회 작성일 19-09-20 04:45

본문

도시의 아침 / 정심 김덕성

 

 

어느 아침보다 가을하늘이

높고 푸르러선지 엄숙하게 여는

도시의 아침

 

여름과 달리 가을 태양은

제법 부드럽고 온화하게 내리는데

평화로운 아침을 기다리는

도시의 사람들

 

벌써 중랑천 산책로엔

가을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

그 모습이 아름답다

 

요즘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낙오됨이 없이

희망을 찾아 사는 사람들

자랑스러운 한 편 염려됨은

아집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어

평화롭지 않게 열린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친 욕심은 불행을 부르고
과한 아집은 화를 부르지 싶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지켜야 할 가치와 양심을 지키며 사는 일이 소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도시의 찬가를 부르는 입장입니다.
익명의 자유가 있고,
무수한 기회가 있으며
열정적인 문화가 넘치며
새로운 기회가 다가옵니다.
무한한 아이디어가 실현디고
부가 창출되는 곳이 도시이지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유불급이라 했듯이
너무 과하게 욕심부리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마음은 어둡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어
내일은 밝지 싶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Total 20,816건 29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6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0-15
6165
낙엽 편지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10-14
616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10-14
616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10-14
616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10-14
61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10-14
6160
우리의 만남 댓글+ 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10-14
6159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0-14
6158
가을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10-14
6157
훈련 수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10-14
6156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10-14
615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10-14
615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10-14
615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10-14
61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10-13
615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10-13
6150
단풍의 시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10-13
614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10-13
614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10-13
61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0-12
6146
가을의 향기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0-12
6145
웃자 웃자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10-12
6144
찔레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10-12
614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10-12
6142
팽 (烹)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10-12
614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10-12
614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10-12
613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10-12
613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10-12
613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10-12
6136
고백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10-11
613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10-11
613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10-11
6133
하늘의 손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10-11
6132
억새꽃 바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10-11
6131
행복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0-11
61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10-11
6129
가을 길목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10-11
6128
코스모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10-11
61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10-11
6126
옛사랑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10-11
612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10-10
6124
바다의 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10-10
6123
가을 이야기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10-10
612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10-10
6121
시월 어느 날 댓글+ 5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10-10
6120
소외감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0-10
611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0-10
61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0
61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10-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