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산에 사는 소나무는
계절을 모르나
사철 같은 옷 입었네
산에 사는 나무는
계절마다
고운 옷 갈아 입는다
산은
들짐승 날 짐승의 보금자리
산은 생명체의 보고
산에 사는 소나무는
눈보라 휘몰아쳐도
싱그러운 기세로
산을 지킨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집 앞에 언제나 푸르른 노송이 있어
사철 한결같은 마음 잊지 마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사람들도 소나무를 좋아한다니
나무도 한류를 타는 날이 오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소나무가 50종이 넘지요 내가 아는 것은 10종 정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관심과 사랑주셔 큰 감사를 올립니다
향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코스모스 갈바람에 춤추는 좋은 계절입니다.
눈이 와도 사철 푸른 소나무
참 푸르름으로 산을 지키고있지요.
특히 산에 사는 소나무는 눈보라 휘몰아쳐도
싱그러운 소나무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소나무가 사철 푸르듯
시마을 향하시는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