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빛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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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60회 작성일 19-09-20 07:02본문
* 위대한 빛 속으로 *
우심 안국훈
멈춤은 사유를 부르고
관찰은 심미안을 부르지만
감사함은 행복한 삶을 만들고
배려는 아름다운 인연을 만든다
잠시 발걸음 멈추고 꽃을 바라보고
지금 얼마나 반가운 얼굴인지 바라보라
지나고 나면 모든 게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인지 알게 된다
도전은 성공을 이루고
열정은 새로운 삶을 이루듯
과학은 창의성이 생명이고
사랑은 믿음이 생명이다
왜 성과에만 집착하려는가
논문은 양보다 창의성에 가치 둬야 하고
과정이 옳아야 비로소 위대한 빛을 비추거늘
열심히 살아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이다
댓글목록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난 것들이 지배하는 뉴스를 보다가
돌아보면 참 찌질했던 모든 것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는 요즘입니다.
참, 기본에 충실한 이웃들
그들이 사랑스러운 요즘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형식 시인님!
길가에 작은 들꽃도 장미꽃만큼 예쁘고
물가의 작은 돌도 별빛처럼 빛나고
자기 할 일 묵묵히 하는 사람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은 화를 부르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충실하면 그것이 곳 행복을 낳습니다
귀한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태풍 북상으로 전국이
강품과 폭우 속에 걱정과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덜 피해를 주며 지나가길 빌며
행복한 한 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지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세상에 자기 할 일 하며
성실히 사는 사람이 있어
아직 세상은 살 만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갈바람에 춤추는 가을입니다.
도전을 해야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요즘은 도전 없이 쉽게 얻으려는데
문제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믿음이 없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코스모스꽃이 반갑게 손짓하는 가을날에
태풍 북상으로 물난리와 강풍에
그 피해가 자꾸 커지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입니다.
열매들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옥고백과가 튼실하게 익어가고 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떨어지고 쓰러지고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큰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의성이 있고
과정에 충실하다면
그것이 가장 위대한 빛이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공정과 정의가 상실된 사회는
믿음을 잃고는 바로 설 수 없거니와
반성조차 하지 못함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