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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빛 속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71회 작성일 19-09-20 07:02

본문

* 위대한 빛 속으로 *

                                                              우심 안국훈

  

멈춤은 사유를 부르고

관찰은 심미안을 부르지만

감사함은 행복한 삶을 만들고

배려는 아름다운 인연을 만든다

 

잠시 발걸음 멈추고 꽃을 바라보고

지금 얼마나 반가운 얼굴인지 바라보라

지나고 나면 모든 게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인지 알게 된다

 

도전은 성공을 이루고

열정은 새로운 삶을 이루듯

과학은 창의성이 생명이고

사랑은 믿음이 생명이다

 

왜 성과에만 집착하려는가

논문은 양보다 창의성에 가치 둬야 하고

과정이 옳아야 비로소 위대한 빛을 비추거늘

열심히 살아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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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난 것들이 지배하는 뉴스를 보다가
돌아보면 참 찌질했던 모든 것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는 요즘입니다.
참, 기본에 충실한 이웃들
그들이 사랑스러운 요즘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형식 시인님!
길가에 작은 들꽃도 장미꽃만큼 예쁘고
물가의 작은 돌도 별빛처럼 빛나고
자기 할 일 묵묵히 하는 사람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은 화를 부르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충실하면 그것이 곳 행복을 낳습니다 
귀한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태풍 북상으로 전국이
강품과 폭우 속에 걱정과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덜 피해를 주며 지나가길 빌며
행복한 한 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세상에 자기 할 일 하며
성실히 사는 사람이 있어
아직 세상은 살 만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갈바람에 춤추는 가을입니다.
도전을 해야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요즘은 도전 없이 쉽게 얻으려는데
문제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믿음이 없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코스모스꽃이 반갑게 손짓하는 가을날에
태풍 북상으로 물난리와 강풍에
그 피해가 자꾸 커지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옥고백과가 튼실하게 익어가고 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떨어지고 쓰러지고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큰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의성이 있고
과정에 충실하다면
그것이 가장 위대한 빛이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공정과 정의가 상실된 사회는
믿음을 잃고는 바로 설 수 없거니와 
반성조차 하지 못함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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