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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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2회 작성일 19-09-21 16:08본문
새벽의 힘 -박종영 새벽, 일어나야 하는 게으름이 잠을 깨운다 잠을 더 청하고 싶지만 일어나야 할 의무의 시간은 아름다운 감옥이 된다 언제나 새벽 그 고요함에서 배운 하루의 설계를 기억한다는 것은 생활의 즐거움이다 오늘과 처음 마주하는 거리에 서면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분주한 발걸음 소리, 밤의 시련을 이겨낸 거룩한 노동의 시간이 서 있고 질주하는 자동차의 물결과 밀려 오는 파도 같은 소음, 늘 똑 같다고 생각하지만 늘 다르게 시작되는 분주한 하루의 아침이 찬란하다 새로운 생각이 세상 살아가는 길을 터주며 따뜻한 하루의 상상력을 키우라 당부한다 매일 새벽의 힘으로 채워지는 오늘, 신선한 바람 한 움큼 힘을 실어주는 보람이 크다 세상의 모든 진리는 누군가 여러 사람이 모은 새벽의 힘으로 열리는 지혜로운 하루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아침에 새 출발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종영님의 댓글의 댓글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시작의 새벽,
출발하는 사람과 밤을 이기고 돌아오는 새벽도 있습니다.
새벽이 건전하면 하루를 즐겁게 보낼것입니다.
정겨운 격려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맛있게 익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새벽의 힘으로 열리는 지혜로운 하루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박종영님의 댓글의 댓글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되는 모든 시간은 새벽입니다.
가을이 단풍잎 앞세우고 찾아옵니다.
이 비 그치고 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모두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준비가 시작될 것입니다.
작은 글에 정겨운 격려말씀 주시어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건승하십시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