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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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내가
가을 호수에
산수화 그리고 있을 떼
금새,
바람 불어 와 지우고 갑니다
내가 또,
잔잔한 호수에 다
풍경화를 그리고 있을 때
가을 하늘에 가는
흰 구름이 지워 나갑니다
내
마음 호수요,
그대 마음은
바람이고 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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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내
마음 호수요,
그대 마음은
바람이고 흰 구름.
시향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