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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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0회 작성일 19-09-22 18:30본문
사람의 길
ㅡ 이 원 문 ㅡ
이 넓은 세상
보는 눈은 넓었는데
눈에 담으니 좁지 않던가요
좁아져 다시 보면 더 좁아져지고요
딛어온 그 길
발 딛은 길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운명의 그 길이요
지나오고 가야 할 길 잘 보이던가요
욕심의 세상
넓은 세상 좁아지고
길도 열갈래 길 어떠한지요
아니면 딛은 외길 끝이 보이던가요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길은 많습니다
튼튼한 길은 어딘지?
인생길 참 어렵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의 길은 끝도없고 갈수록 좁아지는 길인가 봅니다. 넓혀지기를 바라며 살아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이라고 다 가서는 않되겠지요,
사람의 깅니 있습니다.
욕심 없는 사람의 길 말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욕심이 먼저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답니다
어느 정도껏하고 욕심을 버리면
아름다운 길이 눈에 보이죠
고운 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한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