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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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길
ㅡ 이 원 문 ㅡ
이 넓은 세상
보는 눈은 넓었는데
눈에 담으니 좁지 않던가요
좁아져 다시 보면 더 좁아져지고요
딛어온 그 길
발 딛은 길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운명의 그 길이요
지나오고 가야 할 길 잘 보이던가요
욕심의 세상
넓은 세상 좁아지고
길도 열갈래 길 어떠한지요
아니면 딛은 외길 끝이 보이던가요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길은 많습니다
튼튼한 길은 어딘지?
인생길 참 어렵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사람의 길은 끝도없고 갈수록 좁아지는 길인가 봅니다. 넓혀지기를 바라며 살아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길이라고 다 가서는 않되겠지요,
사람의 깅니 있습니다.
욕심 없는 사람의 길 말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사람이 욕심이 먼저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답니다
어느 정도껏하고 욕심을 버리면
아름다운 길이 눈에 보이죠
고운 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한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