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쓰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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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쓰고 싶을 때
사물을 보이는 대로 적어보고
생각을 적어보고
느낌을 적어보고
사물 움직임을 관찰 하고
그리고
사물과의 대화하며
사물에 나를 대입 시켜 본다.
사물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 본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작가님
많은 공부가 됩니다
전 매일 헤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물을 만나고
사물을 오래 바라보고
사물과 말하다 보면
이야기가 자연스레 풀리지 싶습니다
고운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넉넉하고 풍요한 가을 향기가 풍기는
좋은 아침입니다.
특하 사물을 보면서
사물에 대해 생각을
적어 나가는 일도
가을이라서 더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나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하영순 큰누님.
태산이 무너져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으시는 그 삶을 저는 사랑합니다.
혹 철없는 저 유리바다가 혈기로 세월의 강을 헤엄치더라도 너그러이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수요 저녁예배가 있음으로 뜬금없이 이 말을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원래 자유롭습니다.
때로는 나의 자유가 창공을 훨훨 날더라도
오해로 하여 타인이 상처받는 일도 일어나더군요.
그러나 어찌 인생이 겉모습만을 보고 그 사람이라고 확신할 수 있겠는지요.
어른께서도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아직 더 남은 더 많은 밝아진 새 세상을 바라보며
아하! 바로 이것이 약속대로 새롭게 창조된 세상이구나 하고 기쁨에 전율해야지요.
하영순 큰누님,
문운과 평안이 가정에 두루 빛나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