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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84회 작성일 19-09-27 01:13

본문

* 가을향기 *

                                                 우심 안국훈

  

아침이슬 반짝이는 아침

가까운 산을 찾아

가을날의 정취 만끽해보라

 

미리 걸어보는 숲길

마음 움직이는 가을향기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 만난다

 

따뜻한 목소리 그립고

황금빛 물결 눈부시게 빛나는 건

함께 한 시간이 짧아서일까

 

가장 완벽한 날

모든 걸 남겨두고 떠나며

너에게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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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참 좋은 계절 참 좋은 아침
가을향  참 좋다
오늘도 가을길 걸어면
봄에 심은 꿈 수확의 기쁨을 그려본다
조금 모자라면 채우고
넘치면 나누고
지금은 점검의 시간
가을은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 받았다 
참 감사한 오늘  참신한 아침 참 좋은 마음
오늘을 신나게,,,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요즘 하루 다르게
찾아오는 가을향기가 좋아지고
푸르른 하늘빛도 가슴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새 마지막 구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참 좋은 계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산야로 나가면 꿈처럼 평처지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가을을
망끽할 수 있으며
가을 향기 또한 일품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하루 다르게 고개 숙여가는 오곡을 보고
산야도 어느새 단풍 물들기 시작하니
가을도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다는 것은 돌아보거나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움에게 길을 묻는 것이다

- 유리바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종인 시인님!
아무리 열심히 살다가도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
그리움에게 길을 묻지 싶습니다
고운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 산을 오르는데 잘 익은 밤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을은 우리들에게 수많은 열매를 주어서 행복합니다.
고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박인걸 시인님!
요즘 알밤이 뚝뚝 떨어지고
은행알도 수북하게 쌓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주어가는 사람은 없는 것인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 무르익어가는 가을 풍경도 아름답고
산행도 즐겁지 싶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하는 일이 있어 몸만 분주하게 살고 있답니다
고운 마지막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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