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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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1
-당신-
하운 김남열
사랑의 열정으로
내 가슴속에 숨겨진
이름 하나
그 누구도 함부러
건딜수 없고
그 누구도 함부러
부르지 못하는
오직 나만히
밤낮으로 부르며
그리워하며
포옹할 수 있는 이름
내 영혼의
또 하나의 그림자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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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넉넉하고 풍요한 가을 향기가
풍기는 좋은 계절입니다.
사랑의 열정을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