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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05회 작성일 19-09-30 07:29

본문

삼위일체 /차영섭

     신神은
     삼위일체로 존재한다

     손가락 하나는
     세 마디로 움직인다

     물은
     기체, 액체, 고체로 변화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운명은
     天. 地. 人의 조화다

     삼각대 다리는
     서로 안정, 균형, 상생한다.
    

추천0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람되오나..
스펀지가 물을 머금었다고 해서 물은 아닌 것입니다.
본래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 어디에도 아들이 아버지가 되고 아들을 아버지라 가르치는 곳도 없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은 각각 다른 개체이며 하나(일체)가 아닙니다.
초림 때 하나님의 영은 예수에게 오셔서 함께 역사하신 것이며
다시말해 영이신 하나님이 육체의 예수님께 임하여 역사하신 것이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한분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은 육체를 들어서 함께 역사하심)


삼위일체의 배경

2,000여년 전 예수교회는 예수님과 12제자들이 순교한 후 많은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부흥하게 됩니다.
그러다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하게 되고 신앙의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해석에 대한 마찰이 일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종교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AD 451년 니케아 공회에서 "아들이 아버지와 동일하다"는 신앙고백을 인정하지 않는 신자들에 대해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를 교리로 확립하였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치적 배경 목적으로 공인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세 존재가 등장은 하지만 이 셋이 일체라는 말은 없습니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내 아버지여! 하셨는데, 내가 하나님이며 아버지인데 자기가 자기를 보고 내 아버지여! 할 수 있습니까?
요한일서 5장 8절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을 합하여 하나이니라" 라는 말씀은 있지만
이는 삼위일체를 증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통 교단의 목사님들이 삼위를 일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영이 육체를 들어 함께 역사하는 것을 하나의 개체가 역사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요 12:44~45절 말씀에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는 것이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보는 것이니라" 하셨고,
요 13:20절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 삼아 하나님과 예수님은 "한 분"이라 오해하여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6절에서 본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말씀하신 이유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한 주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함을 말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62:1~5절
호세아 2:19~29절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장가들어 함께하실 것을 예언했고

마태복음 3:16절에서는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말씀하신 뜻은
하나님의 영이 육체이신 예수님께 장가들어 함께 하신 것을 말씀하신 것이지 같은 개체라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늘에서 있을 때에는 모두 같은 성령이지만
그 위(位)는 각각 다르고 그 영체도 각각 다른 개체로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장가도 가지 않은 싱글인데
"내 아들아"하는 말이 나오고
"내가 밥으로 먹이지 않고 젖을 (초보적 신앙인에게)먹였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사도바울은 남성이지 유방이 달린 여성이 아닙니다.
그러함에도 이러한 말을 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육적인 시각으로 보고 이해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삼권분립이
민주와 자유를 존립하게 만들고
삼세번이
공정, 정의와 평화를 가져다 주다 봅니다
행복한 시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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