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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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에게 묻는다 / 유리바다 이종인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에서 너와 나에게 묻는다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 것이 낫겠니?
육체로 시작하여 성령으로 마치는 것이 낫겠니?
누구나 낙원을 꿈꾸고 천국을 소망하지만
하늘은 밑지는 장사 절대 하지 않는다
성경의 약속을 믿고 살아야만
약속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깨달아 알 수 있는 거란다
허물은 덮어줄수록 사랑이 되고
거짓은 밝히 드러낼수록 진리는 빛난다
허물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거짓은 늘 하늘을 거슬려 훼방하니 용서가 안 된다
하늘에 구름이 많으면 성령이 모여 있다 생각하고
하늘에 비가 내리면 말씀이 내려오는 것이라
우리 이제 그리 생각하며 살아갈 수는 없겠니?
세상 끝날이 되었으니 말이다
여전히 시집가고 장가들고 부어라 마셔라
그리 살아야만 되겠니?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호세아 4장 6절)
※
성경은 육체적으로 문자적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내 백성아? 하니,
저 육적인 나라 이스라엘을 생각하는가,
아니라,
이 땅에 예수교인들을 향해 던지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