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여수旅愁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10월 여수旅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19-10-03 19:31

본문

10월 여수旅愁




스쳐 가지 않았다
청춘이
잠자코 있지 않았다
젊음이

언젠가는 다시
되돌려야 할 노정인데
어찌 서늘바람에 나부끼며
능선에 매여있는가

여백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는데
여린 눈망울만 품고
저물어 가고 있는가

사무치는 모퉁이에
머물러만 있는가





스토리문학관.2019.10.3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4건 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3-30
33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0
33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11
33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5-29
33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7-26
32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0-02
32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24
32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7-18
326
봄의 죽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2-08
32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1-21
32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2-28
32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7-22
32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1-16
32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9-11
32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4-18
31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2-21
31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12-13
31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10-07
31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3-23
3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9-12
314
여름예찬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6-28
3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6-20
31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8-15
311
희망의 찬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6-13
열람중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10-03
309
봄의 완성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11
30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16
307
광야에서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11
30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22
30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6-23
30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10-02
30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3-11
302
멸균의 법칙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4-07
30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8-12
300
송년의 깃발 댓글+ 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12-31
299
봄날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4-22
29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12-22
29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4-19
29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1-16
29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8-21
294
첫눈, 그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2-15
293
화두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7-06
29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10-22
29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1-22
29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11-22
289
벼랑끝에서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4-06
28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5-11
287
운명일까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8-17
28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6-29
285
11월의 벽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1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