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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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꿈 너머 꿈
지금 나에게 시마을이 있다
고도원 아침 편지를 만나지 않았다면
뜻 없이 살아갈 것이다
빛이요 생명이요
지금 삶의 길
아침 편지에서 꿈을 보았고
꿈을 만들고 싶다
꿈 너머 꿈 찾아
어둠을 뚫고 아침을 연다
새 인생의 꿈을 심어
인생의 빛이 되어
아름다운 석양이 되고 싶다
아침편지에
감사함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멀지 않은 날에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그 멀지 않은 날이 곧 오늘이 아니겠는지요
인생의 그리움이란 늘 거리를 두고 있는 탓에 눈 앞에 나타난 실상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요
아침에 온 편지는 아침에 읽어야 합니다
아침에 온 편지를 밤이 되어서나 혹은 시간이 지난 뒤에 읽으면 이미 그 편지는 때늦은 사연이 되고 말지요
우리의 삶의 빛도 그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유리바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관심 주셔 더욱 더 감사합니다
미루는것은 참 못난이죠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도 동감입니다
삶을 파헤치다보니 부끄러운 것도 있고
그 반면 그냥 영원히 묻힐 뻔한 삶도 있지요
시마을이 있기에 글로서 표출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는 행복합니다
시마을에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음은
저에게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감사하고
같은 공간에 만날 수 있는 작가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삶이 다하는 날까지 같이 하고 싶습니다
시 마을에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어제는 만나 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겠죠
고도원의 아침 편지는 참으로 유익하더군요
글을 보녀 깨닫는 것이 참 많답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아름다우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스승같고
동료같고
길 동무 같은 우리시인님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 이곳에서 오래오래 같이 동무하기길 청합니다
노정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