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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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8회 작성일 19-10-06 00:21본문
고도원의 꿈 너머 꿈
지금 나에게 시마을이 있다
고도원 아침 편지를 만나지 않았다면
뜻 없이 살아갈 것이다
빛이요 생명이요
지금 삶의 길
아침 편지에서 꿈을 보았고
꿈을 만들고 싶다
꿈 너머 꿈 찾아
어둠을 뚫고 아침을 연다
새 인생의 꿈을 심어
인생의 빛이 되어
아름다운 석양이 되고 싶다
아침편지에
감사함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멀지 않은 날에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멀지 않은 날이 곧 오늘이 아니겠는지요
인생의 그리움이란 늘 거리를 두고 있는 탓에 눈 앞에 나타난 실상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요
아침에 온 편지는 아침에 읽어야 합니다
아침에 온 편지를 밤이 되어서나 혹은 시간이 지난 뒤에 읽으면 이미 그 편지는 때늦은 사연이 되고 말지요
우리의 삶의 빛도 그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관심 주셔 더욱 더 감사합니다
미루는것은 참 못난이죠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도 동감입니다
삶을 파헤치다보니 부끄러운 것도 있고
그 반면 그냥 영원히 묻힐 뻔한 삶도 있지요
시마을이 있기에 글로서 표출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행복합니다
시마을에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음은
저에게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감사하고
같은 공간에 만날 수 있는 작가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삶이 다하는 날까지 같이 하고 싶습니다
시 마을에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만나 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겠죠
고도원의 아침 편지는 참으로 유익하더군요
글을 보녀 깨닫는 것이 참 많답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아름다우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스승같고
동료같고
길 동무 같은 우리시인님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 이곳에서 오래오래 같이 동무하기길 청합니다
노정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