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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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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28회 작성일 19-10-06 13:12

본문

기억하지 말자

민들레 씨앗은
먼 곳에 뿌리 내린다
기억 하지 말자
기억 때문에
섭섭이가 생기고
야속하다 말을 한다
망각이란 그 좋은 방법 두고
지난 일을 소화 시키지 못하고
되새김 하며 속앓이를 한다
망각이란 병 아닌
삶에 약이 된다.
잊어버리자 기억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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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것(구약, 모세율법) 보다는 새 것(새 언약)을 먹으면 이것이 곧 삶의 약초가 되지 않을까요? 하영순 시인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라" (히 8: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 새 땅을 기다리도다" (벧후 3:13)

신약의 이 약속은 계시록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시록 21장 1~2절)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신약 계시록에서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하늘 처음 땅 => 나라의 본자손, 전통 영적이스라엘인 작금의 기독교세계
새 하늘 새 땅 => 예수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린 새 나라 새 민족, 영적 새 이스라엘 14만 4천 12지파 제사장들 (계 5:9~10)
하여 예수의 흘린 피는 계시록 시대에 이르러서야 그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무조건 예수믿고 교회 열심히 다니면 구원받는다 천국간다 착각하며 신앙하고 있지요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만 4천 인맞은 제사장이 정해지고 나면
그 후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은 셀 수 없는 흰무리가 등장합니다
제사장의 치리를 받는 백성들이지요 (계 7장)
이로써 하나님의 피눈물 나는 역사는 신약 계시록에 와서야 그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이 살면서 잊을 것이 많지요
잊으려 해도 안 잊혀지는 것도 있고요
두 갈래의 마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마음만 아프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망각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
하나님의 말씀은 존귀합니다 
말씀을 바로 알고 행야 하죠
해석의 길들이 너무 많아 어디가 진리인지 알송달송 
하늘이 주신 은총으로 아름다운 삶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기억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듯 싶습니다.
기억에 없으면 넘어 갈 일은
섭섭이가 생기게 되고 미워하게도 되고
야속하다 말을 하게 되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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