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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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남은 빈 몸으로 왔다
방향의 키를 어디에 두나?
사람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연일 들리는 소문들
아주 무서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사나?
밝은 길
어두운 길
두 갈래 길
마음이 편한 길이
밝은 길
마음이 불편한 길이
어두운 길
몸이 힘들고 힘들어도
마음이 편한 길이
후회는 없다
하늘이 똑 같이 선물로 준 양심
그 길이 좋은 길
살아서도 죽어서도
마음이 편안하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루가 낮과 밤이 있듯 사람 마음 늘 양면성이 있지요
누구나 노력 할 다름
양면의 칼날에 자신들이 베이고 있는 세상
좋은 아침 잘 쉬어갑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가을 비가 추적 추적
얼씨년 스럽지만 가을 마음은 그래도 풍요롭습니다
비에 젖은 코스모스도 모습이 가련하지만 예쁨니다
곧 자신을네려 놓겠죠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셔요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그래서 성선설과 성악설이 있겠죠
누구나 마음속에 양면성을 가지고 살지 싶습니다
그 양면성도 상대적이 아닐까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호수가 생각납니다 또 보고싶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