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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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0회 작성일 19-10-07 21:00본문
청청하던 나뭇잎
힘 잃어가는 모습 안타깝다
야위어 가면서도
아름답게 떠나고 싶은 모습도 위대하다
예쁜 단풍잎으로 물들면서 얼마나 아프니?
내 나이도 가을
환호를 불러오는 단풍
단풍잎 닮고 싶다
봄꽃보다 못하랴
아픔을 감추고
가을 단풍이 화려하다
단풍잎 사랑
단풍잎 닮은 나이고 싶다
가을 산이 아름답다
단풍잎이 부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는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엔 빨갛게 물을 들인 단풍 참 아름답지요.
가을 산이 더 아름답습니다.
단풍잎이 우리를 부르는 듯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참 좋은 아침
참 좋은 가을
나뭇잎이 몸 단장하고 있습니다
곧 산이 아름답게 물들겠죠
늘 감사 존경 사랑 촉복을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린 가을 빗방울 머금은
단풍잎은 가지 끝부터
곱게 붉은 빛으로 점차 물들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빛처럼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좋은 계절
좋은 행복이 함께 하소서
최상의 계절 최상의 행복
가을이 익어가려합니다
가을 행복을 우리 누려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물어가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것처럼 황혼의 인생길도 아름답게 서녘하늘을 물들이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작과 끝을 자연에서 배웁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고 그 봄에 그렇게 왔다
이 가을 물들여 그렇게 가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다 털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악산 단풍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며칠 후에 구경가려 합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