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다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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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2회 작성일 19-10-08 06:29본문
가을바다와 사랑 / 정심 김덕성
하늘과 바다는
서로 마주 보며 사랑하는
서로 닮은꼴
서로 따뜻하게 품으면서
속삭이듯 사랑을 나누며 사는
아름답고 정다운 모습이
더 사랑스럽다
온유한 마음으로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후회 없이
정겹게 좋아한다
서로의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하게 담고 사는 사랑
하늘은 그대
나는 바다
우린 멋진 부부사랑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른 하늘 바라보다가
쪽빛 바다를 바라보면
하나된 수평선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가을비 그치고 태풍 멀리 지나가면
고운 가을날이 오지 싶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 바다와 가을 하늘은 서로 마주보며 남 모르는 사랑을 속삭이나 봅니다. 잔잔한 파도와 오가는 구름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부부의 정처럼 사랑의 밀어를 주고 받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하늘도 바다도
욕심이 없기에 그대로의 사랑이 되겠지요
눈으로 보는 하늘 쥘 것 없고
바닷물 쥐어 보니 손에 남는 것이 있던가요
허공에 넓고 넓은 바다 그 마음으로 살아야 행복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땅 사람이 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