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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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23회 작성일 19-10-08 15:25본문
의심의 눈동자/鞍山백원기
의심이 의심을 낳아도
버리지 못해
아까워 품고 산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의심의 눈
참과 거짓
밝혀지기 전에
단정 짓는
이기적 일방적 사고
언젠가
잠깐이라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면
의심도 죄악이니
가슴에 손을 얹고
내 탓이오
조용히 읊조리자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해보았다만
의심 참 단정 짓기 어렵지요
어느때에는 그 의심이 맞고요
죄인 줄 알면서 눈치에 가늠 하고 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세상 참 무섭습니다
힘들이 지 않고 남의 주머니만 노리는 사람
악마가 판을 칩니다
보이스피싱 경찰 검찰 금융 감독원 사칭
믿을 수 없는 현실 참 무섭습니다
요행이 지옥에서 살아서 왔습니다 경찰청
금찰청 전화하면 사기꾼이 받는 현실
참 무서운 현실입니다
조심 조심 하여 살아야 합니다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악해지면서 점점 믿음보다
의심을 가지게 되는 듯 싶습니다.
믿고 살아야 되는데 의심도
큰 죄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살다보니까 보는 것 마다
의심하게 되더랍니다.
저도 가슴에 손을 얹고
내 탓이오 조용히 읊조리며 살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마을을 있기에 위로가 됩니다
어두움은 점점 많아지는 느낌 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심하다가 때를 놓치고
너무 믿다가 배신 당할 때 있듯
믿음과 의심 속에서 갈등 겪을 때 있지요
그저 믿고 사는 세상
아름다운 나라이면 좋겠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의심이 불행과 재앙을 막는 수단이 됩니다.
사람을 의심하지 않았다가 사기를 당하고
의심없이 은행에 맡겼다고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가 지도자들 가운데는 그들의 사상을 의미해 보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었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심은 의심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는 세상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