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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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이왕이면 좋은 말 듣기 좋게
오늘 밥은 좀 진듯합니다 라고 말하면
아니 야 촉촉해서 먹기 좋아
오늘 밥은 좀 된듯합니다
고슬고슬해서 좋구나.
좀 짜면 적게 먹으면 되고
싱거우면 좀 더 먹으면 되지
이왕이면 하고 버릴 말
상대에게 좋은 인상 주고 기분 좋은 말
표현의 자유가 있어 얼마나 좋은가 우리 말
좋은 말만 하고도 짧은 인생
자기 입 더럽히며 살아야 할 이유는 없다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오늘, 한글날입니다.
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축복입니다.
세종임금의 은혜입니다.
한글을 더욱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참 우리 말이 없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가꾸면서
좋은 말 부드러운 말만 하면서 살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찬 기운이 돕니다.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우리말 참 아름답죠
좋은 말은 돌아오는 말도 좋은 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정말이지 한글이 없었다면
중국과 같이 간자 정도를 쓰고 있겠지요
편리하고 과학적인 한글
아끼고 사랑하며 사용할 일입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시인님 오랜만에 느긋하게 인사 드립니다
옳으신 말씀이죠
아름다운 우리말 듣기 좋게 ^^
늘 건강 조심 하세요.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한주간? 시마을에 들리지 못한 시간에 많은 작가분들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유리바다 너 뭐하고 지냈어? 하고 물어보세요
계속 음악만 켜두고 있었습니다
제가 좀 그래요
한번 마음 가는 쪽이면 뿌리를 뽑습니다 자나깨나..
방안에 조그마한 식물도 키우기 때문에 소리를 들려줌으로 교감을 나누지요
천하만상이 소리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