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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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77회 작성일 19-10-09 06:32본문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이왕이면 좋은 말 듣기 좋게
오늘 밥은 좀 진듯합니다 라고 말하면
아니 야 촉촉해서 먹기 좋아
오늘 밥은 좀 된듯합니다
고슬고슬해서 좋구나.
좀 짜면 적게 먹으면 되고
싱거우면 좀 더 먹으면 되지
이왕이면 하고 버릴 말
상대에게 좋은 인상 주고 기분 좋은 말
표현의 자유가 있어 얼마나 좋은가 우리 말
좋은 말만 하고도 짧은 인생
자기 입 더럽히며 살아야 할 이유는 없다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한글날입니다.
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축복입니다.
세종임금의 은혜입니다.
한글을 더욱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참 우리 말이 없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가꾸면서
좋은 말 부드러운 말만 하면서 살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찬 기운이 돕니다.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우리말 참 아름답죠
좋은 말은 돌아오는 말도 좋은 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이지 한글이 없었다면
중국과 같이 간자 정도를 쓰고 있겠지요
편리하고 과학적인 한글
아끼고 사랑하며 사용할 일입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랜만에 느긋하게 인사 드립니다
옳으신 말씀이죠
아름다운 우리말 듣기 좋게 ^^
늘 건강 조심 하세요.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주간? 시마을에 들리지 못한 시간에 많은 작가분들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유리바다 너 뭐하고 지냈어? 하고 물어보세요
계속 음악만 켜두고 있었습니다
제가 좀 그래요
한번 마음 가는 쪽이면 뿌리를 뽑습니다 자나깨나..
방안에 조그마한 식물도 키우기 때문에 소리를 들려줌으로 교감을 나누지요
천하만상이 소리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