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우고 흘러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6회 작성일 19-10-09 08:24본문
흐르고 흘러 가을의 중심을 지난다
꿈도 아픔도 기쁨도 다 흐른다 꽃이 피면 좋았고 꽃이 지면 슬펐다 열매도 자라면서 아픔이 있었다
가을이다 참 좋다 높은 하늘 시원한 바람 황금 들녘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다 지우고 떠나가리라
너무 기뻐마라 너무 슬퍼마라
아픔도 기쁨도 세월이 지운다 세월이 약이라고 했던가? |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 참으로 멋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 너무 좋습니다.
황금 들녘 물결치는 풍요로운 가을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참 좋은 계절 곧 아름다운 단풍이 산야를 물들어겠지요
좋은 계절
좋은 행복 누리셔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열매를 맺어 남기는 것이 있으면
낙엽이 되어 떠나가는 것이 있는
이 가을은 슬픔과 기쁨의 계절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감사합니다
오늘 편한 잠자리에 들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점을 넘기면 서서히 지움의 길이 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