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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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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23회 작성일 19-10-15 19:04

본문

가을이 좋다

높고 맑은 하늘
황금빛 들녘
산새들의 활기찬 날음

코스모스가 떠난 자리에

국화 향이 짙다

단풍의 곱게 물들어 가는 산
무거운 집 벗은 것 같은 소식

국민이 주인
무거운 짐 내려놓은 것 같은 기분
아름다운 땅에서 아름다운 심성들

하늘이 주신 땅 

행복의 함성이 들리길 소원한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활짝 피어나는 국화꽃을 보면
깊어지는 가을을 실감합니다
푸른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민심을 거스르면 배를 뒤집기도 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오늘 시작을 알리는 새벽입니다
맑은 정신으로 맑고 청명한 하루를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빛 들녘 산새들날아가고
국화 향이 짙어가는 계절
아무쪼록 하늘이 주신 땅에서는
국민이 주인이 되어야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나라는 국민이 주인이고
위정자는 심부름꾼입니다
주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위정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야겠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사랑 가득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오늘이 열리고 있습니다
참 좋은 그림으로 오늘을 채우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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