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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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82회 작성일 19-10-17 04:40본문
이슬 / 정심 김덕성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물소리 산새 소리 밤을 깨우는
씽씽한 아침
밤 새 별과 다소곳이 나눈
사랑의 흔적인양
햇살에 부딪쳐 시리게 빛나는
구슬 같은 수정
풀잎위에서 영롱하게 빛나
방울방울마다 청순함이 더하고
다르르 구르는 해맑음
상끗 웃는 미소
새벽기도 끝나고
가는 아침 길에서 만난 이슬
영혼이 맑아지는 사랑의 결정체
사랑으로 빛내는 아침
이슬은 사랑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기온이 낮아져선지
산보를 하노라면
아침이슬이 묻어납니다
가을햇살에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오늘 하루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풀잎에 맺힌 이슬 참 맑지요
더구나 토란 잎에 맺힌 이슬은 더 크게 볼 수 있어 좋구요
네 시인님
때 묻지 않은 세상이였으면 좋겠어요
사랑 처럼 아름답게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은 날씨가 추워져
이슬이 많이 맺히죠
투명한 이슬 그 모습은
어떠한 보석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