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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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친구 그림자
가는 곳마다 꼭 붙어 다닌다
행여 좋칠라
친구 하고 싶다고
꼭 닮고 싶다고
빛이 외로울까
어둠이 오면 흔적 없이 사라져야 하는 운명
빛의 친구가 되고 싶다
빛은 외롭지 않다
항상 동행하는 그림자가 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참 그러네요.
그림자는 빛을 꼭
가는 곳마다 꼭 붙어 다니는
좋은 친구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은 참 좋은날 단풍잎이 부릅니다
산으로 들로 가여 행복을 선물 받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빛의 침구는 그림자 입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지요
인생도 양면이 있듯
좋은 아침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가을의 행복을 담아요
늘 닮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빛은 참 다양하지 싶습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따르기도 하고
빛의 삼원색 빨파녹
빨주노녹파남보 무지개 일곱 색처럼
이번 가을도 아름다운 날이면 좋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늘 존경합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행복을 담아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의 신비로움이랄까요?
추천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