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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90회 작성일 19-10-21 12:58

본문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

아기는 운다

 

아기가 보는 세상

좋아서 우는지?

슬퍼서 우는지?

 

웃음보다 울음이 많은 삶

좋아도 울고

나빠도 울고

감격해서 울고

 

인생과 눈물은 살아있는 자의 특권

울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웃을 수 있는 현실을 만들 수 있는 힘

 

기뻐서 감격해서 행복해서

울 수 있는 지금

 

감격의 순간은 오려니

힘을 내라

행복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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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도 울음 이란 시가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 날제 이유 없이 울었습니다
세상을 알아 가며 허기져서 울 었습니다
한세상 고개 위에 설러워서 울었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으로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울음이 있기애 웃음이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남은 삶 보람에 울고 감사해서 울고
기뻐서 울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바구니가 비었으니 어쩜 좋아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있다는 것은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라죠
눈물 없는 사람과는
사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새한주도 항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참좋은 새벽입니다
오늘도 참 좋은 일들오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아 보니 다 속아온 것 같아요
세상 살이 이리도 힘들 줄 몰랐지요
갈 수록 거칠어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참 좋은 아침 참 좋은 기쁨으로 충만하소서 시인님은 
참 좋은 행복의 소유하기 어려운 말을 매일 탑니다 
찬란한  빛의 소유 시를 매일 창작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매일 마십니다 
저에게는 시인님이 가진 행복이 없습니다
 시인님 위대하십니다 높은 존경을 늘 올립니다
오늘도 신나게 웃음으로,,,,
높고 깊은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서 눈물이
제일 값이 있는 표현이요
삶의 증거라라 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삶의 가치도 다르지만
눈물의 소중함도 다르지 싶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영혼을 맑게 하듯
눈물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지 싶습니다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쁠때나 슬플때나 나오는 눈물은 나의 속사람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징표인가 봅니다.  가식없는 눈물은 진주보다 귀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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