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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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92회 작성일 19-10-26 08:07본문
* 영혼의 빛 *
우심 안국훈
영혼은 신성한 빛
세상 하나뿐인 존재이고
사랑은 마음가짐
한결같은 의지의 행동입니다
삶은 명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동사이고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진실이 담긴 형용사입니다
나의 본질은 직장인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고 가장도 아닌
식당에 가면 손님 병원에 가면 환자
길에선 행인 책을 읽으면 독자일 뿐입니다
깨달음의 출발은 언제나
‘나는 누구인가?’란 질문에서 시작되듯
땅엔 꽃 피고 하늘엔 별빛 반짝이면
우리 가슴에는 영혼의 빛으로 사랑을 노래합니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은 사람의 넋이나 육체에 깃들어 있는 마음과 정신을 영혼이라고 하지만
생명의 본질인 비물질적 실체를 영혼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광의적으로는 한 인간의 정신세계, 혹은 그 사람의 인격을 영혼이라고 하지요.
영혼의 빛이란 그 사람의 선한 삶의 족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저마다 얼굴이 다르듯
각자 영혼의 빛도 다르지 싶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운 빛으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담고 있는 나의 영혼은
다른 누구에게서도 찾아 볼 수 없고
오직 나만을 위한 영혼이니
아름다운 빛이 되면 좋겠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요즘 하루 다르게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빛처럼
영혼의 빛도 곱게 물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의 빛은 늘 아름다워ㅑ
비록 밥순이를 하더라도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그 사람의 눈빛을 보면
대개 그 사람의 성향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보면
영혼의 빛깔이 보이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뿐인 영혼은 신성한 빛입니다
땅엔 꽃 피고 하늘엔 별빛
반짝이는 자연에서 사람들 가슴에는
영혼의 빛으로 사랑을 노래를 불러야 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영혼의 빛으로 사랑으로 노래 부르는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하늘엔 별빛 반짝이고
땅엔 국화 꽃향기 번지고
우리 가슴속에 사랑의 노래 부르면
축복의 세상이듯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