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빛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영혼의 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92회 작성일 19-10-26 08:07

본문

* 영혼의 빛 *

                                                 우심 안국훈

 

영혼은 신성한 빛

세상 하나뿐인 존재이고

사랑은 마음가짐

한결같은 의지의 행동입니다

 

삶은 명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동사이고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진실이 담긴 형용사입니다

 

나의 본질은 직장인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고 가장도 아닌

식당에 가면 손님 병원에 가면 환자

길에선 행인 책을 읽으면 독자일 뿐입니다

 

깨달음의 출발은 언제나

나는 누구인가?’란 질문에서 시작되듯

땅엔 꽃 피고 하늘엔 별빛 반짝이면 

우리 가슴에는 영혼의 빛으로 사랑을 노래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은 사람의 넋이나 육체에 깃들어 있는 마음과 정신을 영혼이라고 하지만
생명의 본질인 비물질적 실체를 영혼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광의적으로는 한 인간의 정신세계, 혹은 그 사람의 인격을 영혼이라고 하지요.
영혼의 빛이란 그 사람의 선한 삶의 족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저마다 얼굴이 다르듯
각자 영혼의 빛도 다르지 싶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운 빛으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담고 있는 나의 영혼은
다른 누구에게서도 찾아 볼 수 없고
오직 나만을 위한 영혼이니
아름다운 빛이 되면 좋겠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요즘 하루 다르게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빛처럼
영혼의 빛도 곱게 물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그 사람의 눈빛을 보면
대개 그 사람의 성향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보면
영혼의 빛깔이 보이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뿐인 영혼은 신성한 빛입니다
땅엔 꽃 피고 하늘엔 별빛
반짝이는 자연에서 사람들 가슴에는
영혼의 빛으로 사랑을 노래를 불러야 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영혼의 빛으로 사랑으로 노래 부르는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하늘엔 별빛 반짝이고
땅엔 국화 꽃향기 번지고
우리 가슴속에 사랑의 노래 부르면
축복의 세상이듯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954건 29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45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11-13
645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11-13
6452
무지개길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1-13
64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 11-13
645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 11-12
64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1-12
644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11-12
6447
아가의 바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11-12
6446
생명력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11-12
6445
내 운명의 때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11-12
644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11-12
6443
눈물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11-12
64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11-12
644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11-11
6440
생명의 탄생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11-11
643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11-11
6438
겨울 맞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11-11
6437
가을 서정 댓글+ 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11-11
643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11-11
643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11-11
6434
사랑의 정체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11-11
6433
가을 연가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1-11
6432
가랑잎의 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11-10
6431
귀와 혀에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11-10
643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11-10
6429
11월에는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11-10
642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11-10
6427
돌멩이 마음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11-10
642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11-10
6425
어떤 만남 댓글+ 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1-10
642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11-10
6423
존재와 소유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11-10
6422
황홀한 사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11-10
6421
추풍낙엽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11-10
642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11-09
6419
고향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11-09
64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11-09
6417
말하는 나무 댓글+ 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11-09
641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11-09
641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11-09
641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11-09
641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 11-09
64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11-09
6411
가을 공원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9
641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11-08
640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11-08
6408
입동(立冬) 댓글+ 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11-08
64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1-08
6406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11-08
640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1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