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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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3회 작성일 19-10-29 10:16본문
개굴개굴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미 굴개굴개 마음에 쓰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개굴개굴 소리를 내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미 굴개굴개 마음에 쓰고
후회하게 될 소리를 한다
비가 올 때마다 개굴개굴
후회할 때마다 개굴개굴
후회하는 합창을 한다
욱해서 굴개굴개
울컥해서 굴개굴개
속상해서 굴개굴개 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미를잃고 후회의 눈물을 훌리는 청개구리 생각납니다
우리는 이시간에도 후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울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오늘 만들어 가요
우리 함께 늘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리신 뜻과는 달리 개구리라는 소재를 보니 계시록 16장 13절 이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마귀)의 입과 거짓 선지자(전통교회 목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마귀 소속의 목자)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계시록 성취)에 전쟁(진리와 비진리와의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리라"
계시록에서는 비유하기를 '아마겟돈' 이라는 전장터를 말하지요.
즉 다시말해 비진리로 얼룩진 전통교단(세상교회)과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정통의 참 진리와의 교리전쟁을 뜻합니다.
육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이지요.
사단이 말세에 대한민국 땅에서 이루어질 새 하늘 새 땅(신천지) 이것을 알고 지구 세상의 마귀를 모조리 끌어모읍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대적하기 위해 아주 발악을 하는 것이지요.
하여 저 이방 세계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반면 대한민국의 종교는 진리에 어두워져 있는 것이지요.
갈수록 핍박하고 온갖 술수를 다 부립니다.
....
이 얘기를 사람들이 알랑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