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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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73회 작성일 19-10-30 07:00본문
가을 산행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너를 보며
그리운 사람 그리워 하자.
세월은 떠나가도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속에
쪽 빛 하늘 아래
흰 너울 쓴 나무
그리운 사람 더욱 그립게 하는
가을 산
언젠가 그때 그 어느 날
시린 손 잡아 주던 따뜻한 손길
그립다 말을 하니 더욱 그립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하늘이 주신 대작
사람의 힘은 모래알보다 작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향필하신 모습
열정적인 시 사랑에 늘 감동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붉은 가을에
산행을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추억에 젖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시인님 날씨가 이제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때가되면 사라진 추억도 되살아나나 봅니다. 세월은 가도 잊히지않는 추억인가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산행 참 아름답고
산행의 보람을 느끼는
좋은 계절입니다.
그리움이 떠오르는 산행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찬 날씨 건강 유념하셔서
오는 11월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